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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구 의원실 주최로 창조경제의 생태계 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해 관련 부처 국장과 전문가 패널들의 토론회가 오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날 진행될 융합경제 생태계 포럼에서는 미래창조과학부 오태석 국장과 중소기업청 김영태 총괄과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이용삼 대구한의대 특임교수의 사회와 황보윤 교수(국민대), 오승균 대표(미래융합연구소), 장수진 대표(JPD Big Data Institute), 황병선 대표(빅뱅엔젤스)의 패널 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포럼은 정부의 민간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아 현재의 경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미래 먹거리 발굴, 창업 활성화 및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제안과 이를 통한 선순환 융합경제생태계를 조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국민대 황보윤 교수는 "창조경제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현재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업보육센터의 주관 부처를 일원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할 예정입니다.
이종구 국회의원(강남갑)은 "융합경제생태계 포럼이 우리나라의 경제생태계가 건강하게 조성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고민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포럼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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