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Tip&Talk
24살에 종잣돈 500만원으로 만든 이 앱, 전 세계 5만개 기업이 사용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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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에 실시간 통역 서비스 앱인 ‘글로블(Globl)’ 창업
시장 진입 실패 후 한 번 더 창업 도전 2016년 기업 근태 관리 솔루션인 ‘시프티’ 만들어 카카오, 위워크 등 전 세계 5만개 이상의 기업이 이용중 24살 나이에 벌써 두 번째 창업에 나선 청년 사업가가 있다. 카카오, 위워크 등 전 세계 5만여개 이상 기업이 이 청년이 만든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기업 근태 관리 플랫폼인 ‘시프티’의 신승원 대표(27)를 만났다.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1년 반 후 결국 사업을 접었습니다. 다시 캐나다로 돌아가야 하나 고민하던 중 ‘딱 한 번만 더 해보자’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업 실패 후 느낀 점이 컸습니다. 내가 만들고 싶은 것보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사람들이 돈을 지불하고 싶을 만큼 니즈가 있는 유용한 서비스를 만들어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시프티’는 웹사이트와 앱을 통해 근무 일정, 휴가 관리, 출퇴근 기록, 근태 및 급여 정산 업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스마트폰에 앱만 깔면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또는 와이파이로 출퇴근 여부를 기록·확인할 수 있다. 직원 1명당 모바일 기기 1대를 등록해 대리 출퇴근의 가능성을 차단한다. 본인 기기가 아닌 모바일 기기로는 접속이 불가능한 것이다. 직원이 ‘출근’ 버튼을 누른 시점의 위치를 단발적으로 수집한다. GPS 정보가 근무지 반경 내에 있는지 확인한 후 위치 정보는 즉시 자동 폐기된다고 한다. '시프티’는 사업성을 인정받아 2017년 엑셀러레이터인 매쉬업엔젤스로부터 1억원, 2018년에는 해외 벤처캐피털인 빅베이슨캐피탈, 월든인터내셔널로부터 총 10억원을 투자 받았다.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지원제도 팁스(TIPS)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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