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국제개발컨설팅협회(CAIND)와 한국창업지도사협회는 지난 3월 27일 코이카 이노포트(KOICA INNOPORT)에서 국제개발컨설팅 산업 발전 및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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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국제개발컨설팅협회 (c)시사타임즈

국제개발컨설팅협회는 국제개발컨설팅 산업 활성화, 국제원조시장 일자리 창출의 블루오션 개척, 개발 효과성 극대화에 따른 국제사회 및 국가경제 기여 등을 위해 지난 해 5월에 설립됐다.

이후 기획재정부, 외교부, 수출입은행(EDCF), KOICA 등 ODA 정책 및 실행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개발협력에 관심이 있는 기관 및 기업, 개인 컨설턴트의 국제개발협력 사업의 활발한 참여와 활동을 지원중이다.

한국창업지도사협회는 창업지도전문가를 양성배출, 창업교육 진흥과 창업지도전문성 제고, 예비창업자의 창업활성화 지도 및 창업 성공률 제고 그리고 창업기업의 제반문제의 해결을 모색하는 창업지도 전문가 단체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 및 연수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 수행, ODA 사업 발굴, 해외 시장 진출 컨설팅과 해외 입찰 및 조달 시장 공동 참여, 연구‧심사‧평가 사업 공동 추진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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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출처 링크 SISA TIMES <1> (사)한국창업지도사협회-(사)국제개발컨설팅협회, 상호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도자료 출처 링크 ​ <2> http://timesisa.com/news/view.html?section=93&category=94&item=&no=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