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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창업지도사협회, 땅끝지역 아동센터와 상호협력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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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10 12:08

이미지 컷.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사단법인 한국창업지도사협회(회장 이재희)는 8월7일 전남 해남 땅끝지역아동센터 복지관에서 땅끝지역아동센터(시설장 배다혜), 천사의집(시설장 김혜원), 드림홈(시설장 김나단)과 아동복지와 교육지원 역량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한국창업지도사 협회 이재희 회장, 이상호 사무총장과 배다혜 땅끝지역아동센터 시설장, 김혜원 천사의집 시설장, 김나단 드림홈 시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상호 기관들은 아동복지증진과 교육지원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해 시설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창업 일선 현장을 선도하는 (사)한국창업지도사협회의 활동 영역을 시설아동 및 청년들에게 접목해 전인적이고 인격적인 아동들의 성장과 이 시설에서 장성한 청년들의 창업 준비부터 정착까지 단계별로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사회의 든든한 구성원으로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상호 협력을 하기로 했다.

(사)한국창업지도사협회 이재희 회장은 “인간의 존엄성은 무엇보다 우선되는 가치이기에 자칫 소외되기 쉬운 아동들의 건강한 몸과 마음의 성장은 매우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며 특히 청년 취업난을 포함하여 총체적인 어려움에 당면한 경제 사회 현실속에서 청년 창업에 관한 전문적 지도는 꼭 필요한 것이다. 이미 진정성과 건강성으로 바탕으로 그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는 해남의 아동사회시설과의 오늘 협약은 매우 뜻 깊고 의미 있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천사의집 김혜원 시설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실현 가능한 아동의 복지증진에 대한 협력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청년 창업교육 시스템을 마련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사회로부터 자칫 소외되기 쉬운 시설아동들에 대한 양질의 관리와 양육시스템을 통해서 이미 공신력있는 아동복지시설로 인정받고 있는 해남 땅끝지역아동센터, 천사의 집, 드림홈은 유아로 부터 중고생까지의 시설아동들과 이 곳에서 성장한 청년들로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

특히 이 시설을 통해서 성장한 청년들의 창업으로 전문 커피점 1호가 설립됐다. 이에 따라 사회적기업으로 확산하는 구체적인 계획이 실현되고 있다. ‘(사)한국창업지도사협회’는 6,000여명의 전문 창업지도사가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향후 상호 협력을 통해서 사회아동의 복지증진과 청년창업의 전문적인 실효성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 된다.

한편 2009년 설립 후 10년간 창업 관련 분야에서 인정받아온 창업지도사 2급 자격증 과정은 짝수달 교육과 홀수달 시험이 있으며 1급(전문강사코스) 자격증 과정은 년중 상/하반기에 교육과 시험이 이뤄진다. (사)한국창업지도사협회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오성영 기자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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