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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위기의 400만 은퇴 명퇴 창업, 성공시켜야 나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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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25 09:40

http://news1.kr/articles/?2976336

 

최연혜 "위기의 400만 은퇴·명퇴 창업, 성공시켜야 나라 산다"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2017-04-24 18:34 송고 | 2017-04-24 21:08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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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혜 자유한국당 의원은 24일 "성공창업이 될 수 있도록 제도 및 예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위기의 400만 명퇴·은퇴 창업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이렇게 말했다.

최 의원은 "어쩔 수 없이 창업에 나서는 베이비붐 세대를 비롯한 4050 은퇴자들의 창업 실패는 가정을 위기로 내몰고 노인빈곤과 노인파산의 위기가 되고 있다"며 "정부 창업정책이 청년창업과 기술창업에만 집중돼 중년창업은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창업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면 성공창업이 되도록 토론회에서 개진되는 좋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국회 의정 활동을 통해 필요한 제도마련과 예산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엄길청 경기대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장은 "지난 날 주택, 올림픽, 지하철도 다 복권으로 보탰다"며 "퇴직 창업 지원 방안으로 중장년 창업지원 복권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전인우 중소기업연구원 소상공인연구실센터장은 "정책 대부분이 정책금융 지원에 맞춰져 있어 포화상태인 자영업 시장에 준비 안 된 창업을 부추기고 있다"며 "준비된 창업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대책이 강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경란 IBK경제연구소 중소기업팁장은 "일본은 생존율이 낮은 청년창업보다 현장경험을 갖춘 고령자를 대상으로 창업을 유도하고 있다"며 "고령자 창업 지원을 위해서는 △현장경험 우대 △고령자 고용과 연계지원 △금전보다 경영자문에 집중 △지자체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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