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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업지도사협회, 건양대학교 LINC 사업단과 창업 인재 양성교육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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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13 10:46
▲ 사진=한국창업지도사협회 제공

(뉴스투데이=이지은기자) 사단법인 한국창업지도사협회(회장 이재희)는 9월 10일 건양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건양대학교LINC+ 사업단 (단장 홍영기)과 우수 창업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한국창업지도사협회 이재희 회장, 이상호 사무총장, 김상욱 충청지역대표, 정요셉 운영부장과 건양대학교 LINC+ 사업단 홍영기 사업단장, 송영진 창업지원단장, 박봉규 창업보육센터팀장, 신호준 창업지원관, 강현식 팀장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창업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기로 했다. 대학 창업교육 및 사업화지원을 통한 우수창업인재의 발굴육성과 지역 경제기반 확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창업 일선 현장을 선도하는 (사)한국창업지도사협회의 활동 영역을 건양대학교 학생들에게 접목하여 창업 준비부터 정착까지 단계별로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전문 교과목 컨텐츠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사)한국창업지도사협회 이재희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의 모범선도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는 건양대학교 LINC+ 사업단과 (사)한국창업지도사협회의 실질적인 협력은 특화된 전문창업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성공적 사회활동의 주춧돌이 되는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영기 건양대학교 LINC+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창업교육을 제공해 학생들이 준비된 창업자로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길 기대한다.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산학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6,000여명의 전문 창업지도사가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사)한국창업지도사협회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의 육성을 강조하는 건양대학교 LINC+ 사업단의 협력은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을 반영한 융합형 콘텐츠로 실무 적합형 창업인재를 배출해내는 전문적 실효성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009년 설립 후 10년간 창업 관련 분야에서 독보적인 자격증으로 각광받고 있는 창업지도사 2급 자격증 과정은 짝수달 교육과 홀수달 시험이 있으며 1급(전문강사코스) 자격증 과정은 년중 상 하반기에 교육과 시험이 이루어진다.

(사)한국창업지도사협회에 대한 제반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혹은 전화를 이용하면 된다.

[이지은 기자 jieun@news2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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