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n 뉴스에듀신문] 주판준 기자 =사단법인 한국창업지도사협회는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창업의 활성화와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지난 2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최소한의 인원으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지켜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제휴로 사단법인 한국창업지도사협회 회장 이재희와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산학협력단장 황찬규 양측은 COVID-19로 인한 창업자 및 예비 창업자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을 모색하며, 경색되어있는 창업 교육에 대해 기대감을 비추고 있다. 또한 교내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과 창업보육센터 설립 등의 실제적인 행동을 취할것을 협의하였다.   

한국창업지도사협회는 회원수 8,000여명의 창업관련 전문가 집단으로 설립이래 12년동안 창업지도사 1, 2급 자격증을 발급,운영하고 있으며, 그 외 창업캠프 및 창업관련 고등학교와 대학들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협약을 맺은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학술의 심오한 이론을 갖는 벤처 인력을 양성 및 응용방법을 연구, 교육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구와 동시에 벤처창업과 관련 연구 능력 및 뛰어난 지도력을 갖춘 고등인력을 양성하여 기업발전 및 국가 인류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추진한 사단법인 한국창업지도사협회 이재희 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급변하는 사회 맟춤형 창업교육과 사회에 기여하는 창업교육을 목표로 경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보도자료 링크 :  http://m.newsedu.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