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Tip&Talk
김서준 해시드 대표 “미래는 블록체인 기반 NFT 뜨고 메타버스 세상 될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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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미래는 블록체인 기반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과 메타버스가 대세가 될 것입니다. 어느새 우리가 너무도 자연스레 인터넷 세상에 사는 것처럼 말이죠.”
그는 “집이나 독특한 패션, 캐릭터, 아바타, 예술품 등을 NFT로 만들 수 있다”며 “미술품의 경우 메타버스까지 활용하게 되면 현실세계 미술품보다 가능성이 더 보인다”고 설명했다. 영화 ‘레디플레이어원’처럼 먹고 자는 시간 등을 빼면 가상현실(VR)기기를 쓰고 온라인 세상에 머물게 되는 날이 올 것이라는 게 그의 예측이다. 그는 “마치 신대륙에서 새로운 회사를 만드는 것과 같다”며 “머지 않은 시기에 세상이 블록체인 기반으로 재편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 미국의 초대형 벤처캐피털인 세콰이어는 IT 분야에서 절반은 블록체인에 투자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 “실리콘밸리는 인재들에게 스톡옵션도 주고 기업문화도 자유로운 게 큰 장점”이라며 “우리도 그런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 특히 대학에서 기업가 정신, 창업가 정신을 불러 일으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재학 중 학점도 그리 좋지 않고 반골기질도 있었다며 자신의 관심 주제에 관해 문제를 정의하고 역발상으로 세상을 보는 시각을 갖는 게 창업에서 중요하다고 소신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재학 중 나중에 인텔에 팔린 퓨처플레이에서 인턴을 하며 많은 자극을 받았다며 학생들이 3명가량의 멘토를 갖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기업가 정신은 창업을 않더라도 매우 중요하다. 삶·태도·경력을 능동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며 “미국 네바다 사막에서 8월 마지막 주 10만여명이 모여 도시를 만들고 사라지는 ‘버닝맨’에 참여한 뒤 많은 영감을 받았다. 블록체인 등 미래지향적 사고방식을 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털어놨다.
전체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링크 : 김서준 해시드 대표 '미래는 블록체인 기반 NFT 뜨고 메타버스 세상 될 것' (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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