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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기업가정신” 전방위 확산한다…중진공, 협의체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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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09 13:40:29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29일 서울시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5개 유관기관과 K-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한 다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중진공과 협약을 맺은 5개 기관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한국생산성본부, 한국경영학회, 한국창업학회, 기업가정신학회다.

협약식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남민우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 안완기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한상만 한국경영학회장, 조상섭 한국창업학회장, 이춘우 기업가정신학회장이 참석했다. 각 기관 관계자와 중소벤처기업 대표 및 재직자 등 80여명이 함께했다.

6개 기관은 4차 산업혁명, 저탄소·디지털 산업구조 전환 등 대전환 시대에 대한민국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K-기업가정신의 전방위적 확산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위해서 향후 ▲교육 프로그램 연계 및 공동 사업 개발 ▲K-기업가정신 관련 연구, 조사 및 정책 개발 ▲우수강사·연수시설 등 보유 인프라 상호지원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중진공은 협력 네트워크의 운영 총괄 역할을 담당한다. 각 기관이 보유한 핵심 역량을 모아 협업이 용이한 분야부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이어 9회차 기업가정신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중진공은 기업가정신에 대한 인식도를 높이기 위해 창업기업과 중소벤처기업 대표자 및 재직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1월부터 5월까지 전국 순회 형식으로 총 11회 진행한다.


토크콘서트에서는 황용택 다날핀테크 대표가 '비즈니스 성공의 핵심에 집중하라', 박영렬 연세대학교 교수가 '글로벌 아시아시대의 기업가정신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 이사장은 "기업가정신 전문기관 간 협력 거버넌스 구축으로 그 확산을 위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6개 기관 간 협약을 계기로 기업가와 일반 국민들에게 기업가정신이 확고하게 자리 잡고, 활력 넘치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진공은 지난달 29일 경남 진주 옛 지수초등학교에 K-기업가정신센터를 개소하고 이달부터 중소기업 대표자와 협·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지역 문화와 역사 자원을 연계한 현장 체험형 교육을 진행중이다.

K-기업가정신센터는 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국토교통부, 진주시의 예산 지원을 통해 중진공이 설립·운영하고 있다. 

 

전체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링크 : 'K-기업가정신' 전방위 확산한다…중진공, 협의체 구축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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