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슬러시드'는 '도시문제 해결을 통한 지역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글로벌 진출'을 주제로 오는 6월 29일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는 부산이 당면한 인구소멸, 도시재생, 창업환경 등 주요 이슈와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최 측은 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초기 스타트업'과 창의적 역량을 가진 '로컬 크리에이터(소상공인, 1인 기업 등)' 10개 팀을 선발한다.

우승팀에게 1천만원의 상금을 주며, 초기 스타트업에는 4천만원 이상에 해당하는 기업 홍보영상 제작과 주요 방송사 노출 기회도 제공한다.

최성진 코스포 대표는 "부산이 가진 문제는 부산의 상황과 환경을 잘 이해하는 이들이 해결할 수 있다"며 "부산에서 해결책이 통한다면 비슷한 고민을 하는 해외 도시 어디에서든 충분히 성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체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링크 : 부산 도시문제 해결할 지역 창업기업 모집 | 연합뉴스 (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