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Certified Entrepreneurship Consultant Association

창업이야기
창업 Tip&Talk

창업 Tip&Talk

경남도, 지역 대학 특화분야 맞춰 청년창업 돕는다
  • 관리자
  • |
  • 535
  • |
  • 2023-02-14 11:31:33

 

경남도가 지역 대학의 특화 분야와 관련한 청년창업을 돕는다. 사업화 자금 지원은 물론 단계별로 멘토링을 진행한다. 

 

경남도는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도내 청년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대학 특화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학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신규로 시행하는 이 사업은 대학에서 청년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우수한 창업지원 역량과 인프라를 보유한 대학을 먼저 선정한 뒤 대학에서 특화 분야와 연계할 수 있는 청년 스타트업을 모집해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도내 소재 일반대학과 산업·전문·기술대학으로 기본 역량과 사업 목표·운영계획 등을 종합 평가해 3개 대학을 선정한다. 선정된 대학은 대학의 특화 분야와 연계할 수 있는 청년 (예비)창업기업을 대학별 5개 팀 모집해 사업화 자금을 최대 1500만 원 지원한다. 또 창업 분야와 단계에 맞는 수요맞춤형 멘토링을 진행한다. 모집한 (예비)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를 연계해 창업기업 성장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도 공식누리집과 경남창업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도 이재훈 창업지원단장은 “최근 청년 창업의 관심도가 지속해서 증가해 지역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대학을 거점으로 하는 창업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면서 “청년 창업기업이 대학의 특화 분야와 연계해서 한층 더 성장하고 지역 청년이 경남에 머무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체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링크 : 경남도, 지역 대학 특화분야 맞춰 청년창업 돕는다 : 국제신문 (kookje.co.kr)

이전글 ‘취업난’ 창업으로 몰리는 MZ세대…“39살까지 경쟁상대”
다음글 과기부, 3700억 투입해 ICT 창업·벤처 육성…3.6조 정책금융 활성화 박차
비밀번호 입력
비밀번호
확인
비밀번호 입력
비밀번호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