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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당해도 월 1000만원씩 받는 ‘철밥통’ 직업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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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 소속 투수 펠리페 바스케스(29)가 최근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혐의로 구속 수감됐다. 경찰 조사 결과 바스케스는 지난 2017년 8월 당시 13살이었던 한 소녀와 만나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으며 최근까지도 연락을 지속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부분 업계에서는 근로자가 구속당하면 자체 징계나 인사 조치를 취하기 때문에 감옥에 들어가면 연봉을 받지 못한다. 그러나 바스케스의 사례처럼 구속당한 상태에서도 연봉을 계속 수령하는 경우도 드물게 존재한다.
이를 바로잡기 위해 지난 2016년 정종섭 자유한국당 의원과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국회의원이 구속된 경우 그 기간 동안 해당 의원의 수당, 입법활동비, 특별활동비 등을 지급하지 않고 무죄 확정이 나는 경우에만 이자 등을 계산해 수당을 환급해 지급하는 내용의 ‘국회의원 수당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그러나 이들의 법안은 3년째 상임위 소위원회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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