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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당선인에게 바란다…“기업 하기 좋은 환경 만들어 재도약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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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3-15 09:50:47

[아시아타임즈=김창수 기자] 국내 경제단체들이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에게 규제·노동 개혁, 시장 중심 민간 주도 성장, 신사업 육성 등을 통해 경제 재도약을 이뤄달라고 당부했다. 

 

글로벌 공급망 불안 및 국제 정세 불안정성, 저성장 고착화 우려 등 위기 요인이 많지만 차기 정부 정책에 따라 이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는 데 주요 경제단체장들이 인식을 같이 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10일 규제개혁과 노동개혁을 바탕으로 기업 경영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대한상의는 이날 논평을 내고 “윤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경제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선거 과정에서 나타난 다양한 이견과 갈등을 봉합하고 통합과 화합의 리더십으로 국가 역량을 결집해 국가·사회 발전과 경제 재도약의 길로 이끌어주길 간곡히 기원한다”고 밝혔다. 대한상의 측은 아울러 “차기 정부가 성공적으로 국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경제계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윤 당선인은 평소 강조한 것처럼 시장의 효율성을 기반으로 한 민간 주도의 성장을 통해 잠재성장률을 높이는 데 노력해주기를 바란다”며 “규제개혁, 노동개혁, 교육개혁 등을 완수해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도 이날 논평을 내고 “새 정부가 이끌어갈 향후 5년은 밖으로는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경제 환경을 헤쳐나가고 안으로는 경제 위기를 극복하며 미래를 개척해 나가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윤 당선인이 조화롭고 강력한 리더십을 통해 우리나라의 번영을 이끌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우리 경제가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끊임없이 혁신과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자유로운 경제활동과 기업가정신이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해달라”고 당부했다. 

 

손 회장은 특히 과감한 규제개혁과 노사관계 선진화를 통해 경제의 역동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선에 대해선 “공정하고 자유로운 시장경제 확립과 경제성장을 통한 안정적삶을 희망하는 민심이 반영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또한 노동시장 유연성을 높이고 규제를 개선해 민간 주도 경제성장 패러다임 확립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전경련은 “윤 당선인이 우리 사회를 하나로 통합하고 대한민국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세계 경제를 선도하는 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높이고 규제 혁파를 통한 민간 주도의 성장 패러다임을 확립해주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최근 한국 경제는 내수 부진, 저출산·고령화 등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고 그 어느 때보다 대통령의 리더십이 중요한 시기”라며 “윤 당선인은 우리 기업들이 마음 놓고 투자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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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尹 당선인에게 바란다…“기업 하기 좋은 환경 만들어 재도약 기회로” (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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