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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혁신적 사업모델 ‘아기유니콘’ 41개 스타트업 추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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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01 16:47:14

중소벤처기업부는 유망 스타트업이 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 예비유니콘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대상 41개 기업을 추가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지원 대상은 연구개발 완료를 앞둔 경쟁력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보유해 향후 폭발적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으로, 2021년까지 선정돼 지원을 받은 100개사(2020년 40개사, 2021년 상반기 60개사 선정)는 선정 이후 평균 고용이 약 2배 성장(91.4%↑) 했으며 매출 또한 2.5배(149.6%↑) 급성장했다.


아기유니콘의 급성장을 반영하듯, 올해 하반기 공모에서는 경쟁률이 역대 최대인 8.4:1까지 오를 정도로 스타트업에게는 대표적인 육성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선정기업 41개사의 평균 업력은 4.2년, 매출액은 30.3억원이고, 업종별로는 ICT기반 플랫폼 18개사, 바이오헬스 분야 15개사 등으로 구성됐다. 선정기업들은 기술보증기금의 기술사업성 평가에서 모두 A이상의 등급을 받았으며, 최고등급인 AAA를 받은 기업도 11개사로 확인됐다.


선정된 41개 유망 스타트업으로는 중장비 수요자와 공급자를 직접 연결하는 온라인 플랫폼 ‘알씨이’를 비롯해 알릴 상품의 사진, 영상, 회사URL 등 자료만 제공하면 마케팅 영상 제작을 가능케 하는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기업인 ‘파이온코퍼레이션’, 수면무호흡증 치료 의료기기 생산기업인 ‘큐라움’ 등이 포함됐다.

중기부는 선정 기업들이 창업 초기 높은 실패 위험을 극복하고 지속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신시장 개척자금(최대 3억원), 특별보증(최대 50억원), 정책자금(최대 100억원) 등 총 12가지 후속 연계사업을 지원한다.

이영 장관은 “내년부터 아기유니콘 기업들이 협소한 국내시장에 안주해 소상공인과 경쟁하는 상황을 넘어 해외 시장에서 세계 유수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도록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들을 집중 보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체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링크 : 중기부, 혁신적 사업모델 ‘아기유니콘’ 41개 스타트업 추가 선정 (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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