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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유망 청년 창업기업, 삼성전자가 직접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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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07 16:06:12

광주시와 삼성전자가 지역 유망 청년 창업기업을 직접 발굴해 육성한다.

스타트업 발굴에서부터 기술 육성, 사업화까지 사실상 전 과정을 지원해 궁극적으로는 삼성전자의 협력 파트너로까지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다.

6일 광주시는 내년부터 삼성전자의 지역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C-Lab 아웃사이드 광주'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우수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삼성전자가 직접 추진하고 있다.

이번 'C-Lab 아웃사이드 광주'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광주에 본사를 두고 창업을 시작한 지 5년 이하인 스타트업 자격을 갖춰야 한다. 지역에서 주요 업무를 시행하는 업체로,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입주시설에 입주가능해야 한다.

선발 분야는 삼성전자 사업과 연계 가능한 ▲인공지능(AI) ▲블록체인&NFT ▲콘텐츠 및 서비스 ▲환경 ▲교육 ▲건강 ▲메타버스 ▲MDE ▲Mobility ▲로보틱스 ▲소재·부품 등 11개 분야다. 

 

삼성전자는 오는 14일부터 12월2일까지 삼성씨랩 홈페이지에서 지원 접수 받으며, 선발 규모는 5개 업체 내외다. 선발된 업체들은 12개월 동안 삼성의 직접 보육 프로그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지원금 지급과 1년간 사무공간(상무지구 삼성화재 사옥 20층)도 제공 받는다.

또 삼성전자와 다양한 협력 기회를 제공 받게 되며, 업체별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 제공, 우수팀 대상 해외 IT 전시회 출품 등을 지원받는다.

삼성전자는 'C-Lab 아웃사이드 광주'에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16일 시청 2층 무등홀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4시 등 2차례에 걸쳐 사업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유근종 광주시 창업진흥과장은 "창업성공률이 높은 기회도시 광주 비전을 선포하고 창업생태계 혁신과 글로벌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중에 삼성전자의 'C-Lab 아웃사이드 광주' 추진은 비전 달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의 우수 창업자들이 적극 참여해 성공률이 높은 협력파트너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체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링크 : 광주 유망 청년 창업기업, 삼성전자가 직접 키운다 (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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