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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MPS 총회를 다녀와서] 자유시장 발전 위해 기업가정신 함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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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14 15:50:42

‘2021년 몽펠르랭 소사이어티(MPS·Mont Pelerin Society) 특별총회’가 지난 11월 12~18일 과테말라시티에서 열렸다. MPS는 1947년 4월 오스트리아학파의 태두인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교수가 

자유시장제도의 세계적 파급을 위해 같은 생각을 가진 39명의 학자를 스위스 휴양도시 몽펠르랭에 초대해 창립한 자유주의 학회다. 올해로 73년째 모임을 가졌다. 올해 주제는 ‘세계적 위기에서 

벗어나 자유 사회의 미래를 향하여’다.

 

올해 세계 위기는 과거와 크게 다르다. 코로나19가 지구를 동시에 덮치며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과거 대표적 경제 위기는 1929~1932년 세계 대공황이다. 그때는 대량 실업이 초기부터 

금방 일어나지 않고 2~3년이 지나면서 서서히 나타났다. 그러나 코로나발 세계 공황은 발생하자마자 세계의 모든 경제 활동을 멈춰버렸다. 원거리 항공 및 선박을 이용한 여행이 중단됐고, 

생산 계획이 연기되고 중장기 투자 계획이 정지됐다. 이로써 대량 실업이 갑자기 생겼다. 그래서 경제 전문가들은 ‘급정지 공황(Sudden Stop Depression)’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서 왜 하필이면 비행기로 약 18시간을 날아가야 하는 과테말라에서 MPS가 열리도록 4년 전에 결정됐는지 궁금증이 들었다. 국제통화기금(IMF) 통계에 의하면 중앙아메리카 8개국 중 

1인당 국내총생산(GDP) 기준으로 과테말라는 아직 중위 수준이다. 그러나 과테말라는 자유시장 자본주의를 가장 적극적으로 추구하는 나라로, 지난 50년 동안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해 왔다.

 

전체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링크 : ​2021 MPS 총회를 다녀와서 자유시장 발전 위해 기업가정신 함양해야 | 한경닷컴 (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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