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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시대정신은 저성장 늪 탈출···야성적 기업가정신 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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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28 11:50:42

대선을 78일 앞둔 지금 한국 경제는 미중 간 신냉전과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격변의 한복판에 놓여 있다. 공정거래위원장을 지낸 김동수 고려대 미래성장연구소 소장은 20일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대선의 시대정신은 우리 경제가 추세적인 저성장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는 비전과 정책을 마련하는 것”이라면서 “야성적인 기업가 정신을 속히 되살려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제 관료 출신인

김 소장은 “경제문제를 이념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극히 위험하다”면서 “차기 대통령은 경제정책 수립 과정에서 균형 감각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는 경제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고 

처방에서도 균형 감각이 부족했다”고 지적하면서 수요 억제 일변도의 부동산 정책을 가장 큰 패착으로 꼽았다.


-지금 한국 경제 전반의 상황을 진단한다면.

△미증유의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신냉전’으로 불리는 미중 갈등 격화, 신보호무역주의 확산 등으로 거대한 격변이 몰아치고 있다.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새롭게 도약할 수도 있고,

다른 경쟁국들에 뒤처질 수도 있다. 매우 중대한 갈림길에 있다.

-그렇다면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서둘러야 하는 시점이 아닌가.

△경제는 살아 움직이며 시시각각 변하는 역동성을 지니고 있다. 지난날의 성공 방정식이 미래의 경제성장까지 담보해주지 않는다는 점에서 한국 경제는 다시 한 번 질적 전환이 필요한 순간을 맞았다. 

우리 앞에 도래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획기적인 미래 성장 동력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첫걸음은 야성적인 기업가 정신을 회복시키기 위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기업가 정신을 되살릴 수 있을까.

△도전과 창의성을 지향하는 교육, 그리고 실패에 대해 오히려 격려해주고 재도전하는 길을 마련해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창의적인 기업가 양성을 위한 기본 토대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디지털·기후변화·전기차·바이오헬스·사물인터넷·오토메이션·e커머스·우주 등 융복합 산업들이 경제활동의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창조적 파괴를 추구하는 기업가 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정부·기업·사회·학교·가정 등 모든 영역에서 다 함께 노력해야 한다.

-미래 성장 동력 확보라는 관점에서 보면 이번 대선의 시대정신은 무엇인가.

△이번 대선의 시대정신은 우리 경제가 추세적인 저성장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어려워진 대외 경제 여건 속에서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바이러스 경제’라는

글로벌 위기의 한복판에 놓여져 있다. 빠른 속도로 현실화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육성함으로써 우리 경제를 추세적인 저성장의 늪에서 탈피시키는 일이 시급하다. 이와 함께 양극화 해소에서도 실질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지도자를 뽑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한국 경제 전반의 상황을 진단한다면.

△미증유의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신냉전’으로 불리는 미중 갈등 격화, 신보호무역주의 확산 등으로 거대한 격변이 몰아치고 있다.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새롭게 도약할 수도 있고, 

다른 경쟁국들에 뒤처질 수도 있다. 매우 중대한 갈림길에 있다.

-그렇다면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서둘러야 하는 시점이 아닌가.

△경제는 살아 움직이며 시시각각 변하는 역동성을 지니고 있다. 지난날의 성공 방정식이 미래의 경제성장까지 담보해주지 않는다는 점에서 한국 경제는 다시 한 번 질적 전환이 필요한 순간을 맞았다.

우리 앞에 도래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획기적인 미래 성장 동력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첫걸음은 야성적인 기업가 정신을 회복시키기 위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기업가 정신을 되살릴 수 있을까.

△도전과 창의성을 지향하는 교육, 그리고 실패에 대해 오히려 격려해주고 재도전하는 길을 마련해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창의적인 기업가 양성을 위한 기본 토대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디지털·기후변화·전기차·바이오헬스·사물인터넷·오토메이션·e커머스·우주 등 융복합 산업들이 경제활동의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창조적 파괴를 추구하는 

기업가 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정부·기업·사회·학교·가정 등 모든 영역에서 다 함께 노력해야 한다.

-미래 성장 동력 확보라는 관점에서 보면 이번 대선의 시대정신은 무엇인가.

△이번 대선의 시대정신은 우리 경제가 추세적인 저성장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어려워진 대외 경제 여건 속에서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바이러스 경제’라는

글로벌 위기의 한복판에 놓여져 있다. 빠른 속도로 현실화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육성함으로써 우리 경제를 추세적인 저성장의 늪에서 탈피시키는 일이 시급하다. 이와 함께 양극화 해소에서도 실질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지도자를 뽑는 것이 중요하다.


 

전체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링크 : “대선 시대정신은 저성장 늪 탈출…야성적 기업가정신 살려야” [청론직설] (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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